23.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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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영화가 있어 표를 사려다가
구매개수에서 멈춰져 버립니다
무심코 누른 단축번호 1번이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좋아하는 시집을 두 권씩 사다
계산대에서 돌려줍니다
휴일날 맛집 검색을 하고
예약을 하다 멍하니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은 똑같은데
늘 모자라던 시간만이 남아 있습니다
나만 이럴까 싶은데
그사람도 똑같다는 친구 얘기에
우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사는 건 한 번뿐인데..
애증의 일기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노래 고맙습니다
잘 듣다 갑니다
애증의일기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빛보다 빠른사랑님..^^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