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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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
남들은 서로 고향에
내려가겠다고 야단인데
돌아오는 명절을 어찌 보내나.
차라리 돈이라도 많으면
제주도에 내려가서
처갓집이라도 들려야 하겠지만
올 명절 기분이 나지 않으리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지만
옛날이 그리워.
올 한해의 명절도 외롭게 보내는
마음 더욱 외롭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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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ㅎㅎ, 누구신가 했더니 그 분이셨군요
지금 고향에 계신 것 같은뎁쇼
처갓집엔 이 다음에 가소서!
그러고보면 닠이 바뀌더라도 그 색은 그 색이더군요
인사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