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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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 같다
사람의 이름이 아름답듯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의 욕망을 놓을수 없는 것도 인간이며
그리고 인간이 갖을수있는 신의 은총입니다
인간의 이름도 간추려 보면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이름이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까닭 입니다
꽃이 지듯
인간의 이름도 지고
다시 꽃을 피우듯 피워나는 까닭입니다
여름이 가고 여름꽃 지듯
사람의 계절에 꽃이 피고 향기롭게
번집니다
가을이 번지고
가을꽃이 번집니다
가을 꽃이 피고
가을 사람도 가을 꽃 처럼 피어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마음 먹기에 따라선,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다울 수도 있는 일..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이 꽃보다는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꽃이 가지고 있는 향기를
뿜어내지 못 하므로
사람은 꽃향기 같은 사람은 참 진 같은 사람이라고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