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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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1번쯤 흔들리자 가슴에 시간을 입고
엄마는 숨쉬고 있는 오늘을 자꾸 자른다 삶과 죽음의 사이에 거울을 만든다
삶은 엄마를 보이는 엄마라 읽는다 세월과 범벅된 엄마의 지금 엄마의 지금이 흔들린다 세월은 거울을 보지 않는다 말없이 계속이 흘러갈 뿐
죽음은 엄마를 안 보이는 엄마라 읽는다 추억과 범벅된 엄마의 자리 엄마의 자리가 흔들린다 추억은 거울을 보지 않는다 끝없이 만남에 다가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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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그렇지요
딸이 태어나면
엄마의 성을 따르지 않아도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성이 같아지면
묘하게 얽히는 것 이지요
그래서 엄마가 시엄마와 동일화 됩니다
너무 시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