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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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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15-09-15 13:23

본문

오늘은 어때요

음악을 감상중이죠

오늘은 어때요

...

생각중이에요

그렇게 오늘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무슨일이 일어나 기억속에

오래오래 걸리적 거리지는 않아서요

요즘은 그래요

사실 눈을 마주보고 오래 있지를 못해요

손도 슬쩍 포옹도 살짝 할까말까

혼자이지는 않아요

누군가가 있다는건 뭔가

익숙해 졌어요

평범함에 사건이 가득한 드라마보다

시시하게 살아가지만 그런 드라마적 갈등은

무척 힘들고 피곤하게 만들것 같네요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요즘은 시간이 쉽게 가버리는것이

아깝지 않아요

그져 바쁠뿐이죠

사람사람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는 이렇게 살아가더라도

비교하지 않으려고요

차근차근 인생을 밟아나아가고 싶어요

어려움도 쉽게 생각해 보려구요

영리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재미와 즐거움이란 평범한 만족에서 온다고

작은것도 즐거워 할수있는

대인배가 되었을까요

모르죠 모르죠

아무도 모르죠

이렇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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