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7회 작성일 15-09-15 18:40

본문

나를 살리는 너의 목소리.

아직 죽지 않았 다고 생각 했지만.

현실을 인정 해야만 내가 산다고.

스처지 나가는 행인의 손목을 잡고.

울어 봤지만 내 사랑이 아닌걸.

아무리 지키려 해봤지만 신이 나를 버리고.

결국에는 못잊을꺼 왜 그렇게 악을 섰는지.

나는 너의 천사 같은 미소로 하루를 버텨.

안그러면 보고 십은게 아니라 우니까.

내가 살렸어야 됬는대 내가 의사가 되서 라도.

사랑은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먼지 처럼 사라지고.

또 다시 먼지가 되어 나에게와 나를 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이 지금에 비해 너무 행복해서.

또 울고 울다 사무처서 악을 쓰고 하늘에 불러 봤지만.

너는 나타 나지 않고 대려 가라 해도.

못 볼꺼면 대려 가라 그렇게 왜 처도.

넌 죽어서 더 아프겠지 마음이 니 걱정만.

자꾸 널 닮은 사람을 보고 울고.

마지막 손을 꼬옥 잡아 주지 못해.

지금도 울고 아파서 내 심장이.

너와 함께 했던 두근 거렸던 기억마져.

잊혀지겠지 어디서 부터 내가 널 놓첬을까?

아무리 생각 해도 넌 그렇게 갈 사람이 아닌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십지만 울음이.

미소짓는 울음이 니가 마음 아파할 까봐.

하늘에 아직도 널 찿지만 허공만이.

너를 사랑 하는 남자가 여기 있는대.

왜 넌 그렇게 가버리고 나를 잊었니.

마지막 웃는 모습이 자기는 살꺼 라고.

지치게 힘든 너의 죽은 모습만이.

나를 악에 바치게 하고 바치게해.

조금만 더 잘해 줄수 있었을 탠대.

기억 저편에 사랑 한다는 말이.

먼지 처럼 나를 콜록이게 하는대.

사랑 했던 사람이 이제 다 버리고 갔는대.

난 먼지 처럼 사라지겠지.

널 따라 먼지 처럼 사라지는 내 모습에.

죽어서 보자는 울음 만이.

하늘 처럼 조용해 졌는대 니기억이.

사랑 했다는 말을 해주고 십었는대.

마지막 인사로 죽으면 다 끝나니까.

사랑 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9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1 09-17
24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9-17
242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9-17
2423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9-17
24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9-17
24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 09-16
242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9-16
2419 書癡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9-16
241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9-16
2417
탱자나무 댓글+ 3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4 09-16
2416
찰나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1 09-16
2415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 09-16
241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 09-16
2413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 09-16
2412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9-16
241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9-16
24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1 09-16
2409 해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1 09-16
240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9-16
2407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9-16
2406 양생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 09-16
240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 09-16
2404
폐선廢船 댓글+ 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 09-16
24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9-16
2402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 09-16
2401
가을 소리 댓글+ 1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1 09-16
2400
불심(佛心) 댓글+ 4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 09-16
23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1 09-16
2398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9-16
23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9-16
23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9-16
2395
길을 지나다 댓글+ 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3 09-16
2394
늦둥이 댓글+ 2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3 09-16
23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6
2392 밤송이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1 09-16
23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9-16
2390 꿈을좇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1 09-16
23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9-15
2388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9-15
2387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9-15
2386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 09-15
2385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9-15
238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 09-15
238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 09-15
2382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09-15
2381 빛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9-15
2380 빛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9-15
열람중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9-15
2378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1 09-15
2377
바늘귀 댓글+ 6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6 09-15
2376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9-15
23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 09-15
237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1 09-15
2373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1 09-15
2372 왓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1 09-15
2371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 09-15
2370 왓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 09-15
2369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 09-15
236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 09-15
2367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9-15
2366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1 09-15
236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1 09-15
2364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 09-15
2363
청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1 09-15
23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9-15
2361
담쟁이 댓글+ 3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 09-15
2360
길벗 댓글+ 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1 09-15
2359
가을 초입 댓글+ 1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1 09-15
235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9-15
2357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