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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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내 고향 갈곳 없는 가난한 마음.
들녁 해가 지는 바다 저 먼 바다에 내 엄마가 있을까?
옥수수 먹고 감자 먹고 고구마 먹는 계절.
가을 이라는 바다가 아버지라는 이름을..
아버지는 나를 항상 실망 시키지 않았다.
끝내 아버지는 나를 감동 시키는 햇님이 될것 같다.
도라 가실때는 나 한태 미안하다는 말을 하시겠지.
지금 처럼 더러운 말을 쓰시지 않겠지.
내 어려운 바다에 돗단배 하나.
슬픈 마른 아버지의 얼굴 내 걱정 하시 겠지.
가정 폭력 피해자 라는 이름.
가해 자는 일만 잘다니는대 맞은 사람은 일을 못다닌다.
그런게 아버지가 바라는 일처럼 계속 해서 나를 괴롭힌다.
아버지 가을 처럼 가시겠지 끝내 내가 보고 십을 때까지.
실낫같은 희망으로 하루를 버틴다.
도라가신 어머니 영세민 아파트를 해주고 떠나 셨다.
저 멀리 가을 바다 저편에 내 마음속에.
나라는 사람은 없는말 지어내 아버지를 칭찬 하지 못하겠다.
개으르고 못되고 싸가지 없는 사람 아버지.
자기 밖에 모르는 플래이를 쓰는.
누나의 영세민 돈만 탕진 되고 있다.
조금이라도 모아 누나의 뒷날을 도모 해야 하지만.
누나가 죽어도 모른다 그럴 만큼 누나는 미첬다.
내가 강간이라는 이름에 못된 야동을 봤을때.
왜 그런짓을 하지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지.
아버지의 가정폭력 처럼 굴욕적인 강간.
난 아버지에게 말로 강간 당하는것 같다.
내가 일은 안하지만 개돼지 보다 못한가?
나는 등신인가 그런 말을 듣고 참아야 하나?
찔러 죽여 버리고 십다 아버지는 아버지 구실을 못한다.
하지만 나는 정신이 더 나가며 참아 내고 있다.
초중졸 아버지의 이력서 무식한 사람.
분노하고 또 분노 했지만 아버지는 내 독기를 시험 한다.
내가 개색기 같이 보이나 보다.
아버지는 타락 했다 술집 가는 돈이 있으면.
나 한태 무덤을 해달라고 돈을 부처 주셨겠지.
햇살 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어.
싫은 내색 하기 싫었지만 난 가을 바다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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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울프천사님 천사 같은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