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빠 때문에 괴롭다.
나에게 말로 고문을 한다.
했던말 또 하고 또 했던말 또 한다.
누나 역시 똑 같다 이제는 아빠랑.
유서가 있다면.
삽가 푹 떠가 기름 붓고 장작에 태우라고.
괴로워 죽겠다 정신분열 때문인가?
아빠가 밉고 싫다 가정폭력.
이제는 엄마가 죽으니 버팀 목이 없어.
엄마 한태 하듣이 나 한태 한다.
목을 매달고 죽고 십다.
강에 빠저 죽고 십다.
그래도 난 불나방이 아니다.
뛰어 내리지 않았다.
일도 못하는 독기로 일할수 있지만 길어야 3달.
그러면 동사무소에서 일한 다고 돈이 안나 온다.
일하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 오래 하는게 중요 하다.
아버지를 죽일 수는 없고.
내가 죽던지 해야지..
정신분열 때문인가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커진다.
뭔가 나 한태 심한 욕을 했거나 거짓말을 한것 같다.
난 기분으로 알수 있다.
죽고 십다 아무도 보고 십지 않다.
거짓 웃음과 똑 같은말.
내게도 종속 되는 말 같다.
나태하고 불안하고 운동이 고되다.
한번씩 하는 운동을 심하게 하니 몸살이 온다.
감기 때문인가 괴로움이 커진다.
엄마가 보고 십다 엄마가 있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
도라가신 엄마가 나 한태는 버팀목이 였는대.
내가 감당 하기에는 정신이 나간 말을 하니 나도 정신이 나간다.
누나도 정신분열 나도 정신 분열 내 생각에는 맞아서 그런것 같다.
선생님 한태 맞은게 정신분열로 온것 같다 나에게는.
그런대 정신분열이 라는 병이 쌘건 아니다.
뭔가 자꾸 괴로운게 약에 의존해 너무 몸을 학대하고.
게임을 한답시고 돌아서 했는게 큰것 같다.
그러니 점점 심해지는건 아닌지.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흠......
괴롭군요
특히 마음이
위안이 없을까
저 역시 고민해도
딱히 답은 없습니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유지만 되는 병의 특징상
일을 생각하기 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 부터 생각해야죠
앞 날이 많은 젊은 시절의 우리는
같은 공통점을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현병, 시마을, 한부모, 한형재자매 등
운동은 팔굽혀펴기, 격투기연습을 합니다
그나마 저는 형이고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동생은 독립했는데 어머니와 불화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다투지 않기 위해 서로 무시하면서 삽니다
저 역시 과거에 게임을 좋아했고 대회에도 나갔었고
부모님께 혼날 때는 빨개벗겨져서 쫒겨난 적도 많았고
불만스럽지 않은 날이 많지 않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에 있습니다
정신과 몸이 약에 의해 지배당하지만 마음은 자유롭게 사세요
의사님은 얘기를 들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 많고
결국 병 때문에 알바도 오래 못하는 아쉬움에 시마을에 끄적댑니다
그래도 꿈이 있고 그것을 위해 전진해나가는 즐거움을 찾으려 합니다
한번쯤 제 글을 읽고 (시 말고 댓글)깊이 숙고하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 뿐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아버지가 괴롭힌다면 괴롭히는 이유가 있겠죠 ㅎㅎ
결국 그 괴로움이 언제 오는지 마음을 가르쳐 주는데
정작 자신은 그 괴로움이 오기 전에 피하는 방법을 생각지 않네요 ㅎㅎ
오히려 마음이 알아서 너 피해야돼 하는데 대단한 능력이 생겻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게 아니라 제가 간단한 예를 말해드리겟습니다
여자친구와 항상 싸웁니다
왜싸우는지 몰라도 항상 화가나고 화를 내게 됩니다
다만 극단적으로 화를 내거나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므로
그러면 너무 억울하고 이건 화를 무조건 내야지 아니면 난 병신이다 라고 생각들때
그냥 병신이 되고 참았습니다
그랬더니 님께서 아버지가 항상 구박하던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그겁니다 여자친구가 나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다만 방법을 모른다면 저처럼 아예 화를 안내보는것도 방법이지요
결국 님은 아버지가 화를 내는게 싫지만 왜 화를 내는지를 모르는거겠죠
그렇다면 화를 내실때 왜 화를 내는지 들어보고 그것을 아예 안한다면
화를 내거나 말거나 화낼때만 괴롭지 하던 생각보단 차라리 낫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여자친구와 싸우지도 않고 잘지내는것처럼 아버지와 잘지내고 싶지 않겠지만
화내는 아버지는 없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