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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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이
사실, 自然은 人間이 없는 게
한결 기분이 좋고
또 그다지 인간을 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고
인간에게 있어
자연은 너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인간은 날마다
그 자연을 망가뜨리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 자연이시어
인간을 용서하소서
*그들은 저들이 하는 짓을
모르고 있으니
- 안희선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노래가 좋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인간의 개념에서 인간은 죄짓고 산다
인간은 동물과 식물과 태양과 달과 지구의 개념에서 더 많은 죄를 짓는다
다만 인간은 스스로를 넘어서 죄를 짓는것에 부끄러워하는거 같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자연에게 인간은 원래 그러하다
동물이나 지구나 식물이나 태양에게도 당연시 하는것이지만
그 결계를 넘으므로써 인간은 만족하고 넘지 않는것에 안정을 찾는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괴롭다면 다른게 아니라 그런걸 쉽게도 넘어선 후에 자신이 아니라
그걸 넘어서는걸 지켜보며 그런인간들을 대하는게 힘들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안희선 아저씨 안농 ㅎㅎ
안희선님의 댓글

그건 아마도 견해와 인식의 차이이겠죠
아무튼, 요즘은 지켜보는 것두 고역입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고맙습니다
머물러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