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가을을 찾아서 > 창작시

• HOME
• 회원가입
• 로그인
• 이용안내
• 불편신고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잃어버린 가을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5-09-11 22:21

본문

잃어버린 가을을 찾아서

 

몇 번 인가  벌써

그냥 지나친 적이 한 번 보지 못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본 적도 없이

그렇게 수없이 보내고

어느새 내 머리 하얗게

마음 서늘하게

몰래 찾아와 주인 노릇하고 있으니

한 번이라도 제대로 상면하고

마침내 안부를 묻고자 한다

나를 믿고 지나쳐 온

그대의 아픔 어루만져주고 싶다

동안 잘 살았는가

아무런 탈 없이 잘 보냈는가

차라도 한 잔 나누면서

모든 것 털어놓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다

올해는 진정 그대를 만나서

추천2

•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12 00:14

봄뜰123님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심 속에 담긴 못 다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시는 가을날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올리고 갑니다
범뜰 시인님!!

봄뜰123님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심 속에 담긴 못 다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시는 가을날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올리고 갑니다 범뜰 시인님!!

봄뜰123님의 댓글의 댓글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12 06:38

졸시에 추천까지 해주신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젯밤엔 가을비가 조금 차가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졸시에 추천까지 해주신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젯밤엔 가을비가 조금 차가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