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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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 신광진
어두운 마음의 근심을 쓸어내고
서럽도록 달콤한 밀려드는 쓸쓸함
그리움을 품에 안은 짜릿한 가시의 전율
마음속 음률에 춤을 추는 감성의 색깔들
잠시도 참지 못하는 외로움을 외면하면
서러움에 눈물이 고인 채 쏟아내는 하소연
지금 이 순간 처참하게 부서져 내려도
온 가슴을 독초에 찢겨도 황홀한 고독
꺼져가는 촛불을 품고 심장은 너를 기다려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 시린 상처가 아파도
반갑게 맞아주는 고향의 향기 바람 내음
눈을 감아도 선한 독주의 향기로 널 안아본다
.
댓글목록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노래를 좋아 하는 사람은
괴로울때나 즐거울때
노래를 부르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괴로울때도 즐거울때도
시를쓰며 읽으며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 간다
영상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진을 준비하고
자료 준비에 색상!...
좋은 글을 선택하여
완성되었을때 생기는
이쁜 마음이
가슴속을 확 풀어주어
즐거움과 행복이 생겨
미소짖는
스마일 얼굴이 된다
세 가지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세 가지 다
하다보면 하루해가 짧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