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15-09-08 01:26

본문


내게 외로움은 당연해 
학생이 어깨에 맨 가방에 책을 채우듯
외로움을 맘에 채워 거리를걷네 
목적지없이 오늘을 출근해 
계절 변화없이 항상겨울 서럽고 시려워 
너무추워 손을 모아 입김 불어도 
입김에 손이 얼어붙네 
거리에 사람 하나없어
자세히보니 떠있는달 시간보니 새벽 
시간도모르고 길을 나섰네 
끝네 갈곳이 없어 뒤돌아봐도 
돌아 갈곳이 없어 고개를 저어 
걷다보니 온기가 새는 어느집 
나있는 창으로보니 화목한가족 따뜻해 
내게없는 그것
어린소녀 아이가 드라마로 사랑을 배우듯
가족을 책으로 배웠네 
손에든 잔이 비었네 
따라 채워줄 이가 없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9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6
나그네 댓글+ 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9-08
214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1 09-08
214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9-08
2143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9-08
21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 09-08
214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9-08
2140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9-08
2139
간판 댓글+ 6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9-08
2138
엇갈린 마음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9-08
2137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9-08
2136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9-08
21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9-08
213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9-08
2133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9-08
2132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9-08
2131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9-08
2130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9-08
2129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9-08
21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9-08
2127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1 09-08
2126 가을이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9-08
21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09-08
2124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9-08
212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 09-08
2122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9-08
212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9-08
21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9-08
2119
스마일 댓글+ 2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9-08
2118
까치 소리 댓글+ 1
한마음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 09-08
211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9-08
2116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9-08
열람중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9-08
2114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9-08
211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9-07
21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9-07
2111
내 마음의 시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1 09-07
2110
사랑은 직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9-07
2109
코스모스 댓글+ 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 09-07
210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9-07
2107
백로 댓글+ 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09-07
210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 09-07
21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 09-07
2104
다 그래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 09-07
2103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 09-07
2102
오분의 삼 댓글+ 2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 09-07
2101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9-07
2100
논개의 달 댓글+ 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 09-07
2099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 09-07
20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9-07
20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9-07
2096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9-07
209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 09-07
2094
하루 댓글+ 3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3 09-07
20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9-07
2092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9-07
20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1 09-07
2090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3 09-07
2089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1 09-07
2088
그림자 댓글+ 1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 09-07
2087
문어(文魚) 댓글+ 4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1 09-07
208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9-07
20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9-07
2084
시계바늘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 09-07
20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9-07
2082
웃음꽃 그대 댓글+ 2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 09-07
2081
백구 댓글+ 2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9-07
2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9-07
2079 書癡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9-07
20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9-07
2077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9-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