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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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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5-09-02 22:50

본문

Black nut

나는 썩은 땅콩 
나를 가득채운 열정 아닌 열등감 
부러워 그들의 돈 명성 ? 
 아니  여유가  넘치는 자신감이 
왜 !  내게는  없는지  
그들에겐 맥주거품 같이 넘치는데 
나는 김빠진 콜라같은지 
당연한듯 터지는  기자들의 Flash 
쏟아지는 Spotlight 질투나 
난 겨우 지친하루를 달래며
 '털썩' 주저앉아 내리쬐는 Moonlight
비교할수록 낮아지는 자존감  
믿지도않는 신의탓 
투표도 안하면서 정치인탓  무능해
승부도 안해놓고 생겨나는 패배의식 점점 커져 
병신 .......  쪼다 내가 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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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빛보다빠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미워마세요
자신가지세요
병신쪼다는저요
사랑도못해봤으니
눈만높아동정이지요
가진건불알두쪽뿐인디
세상사만족모르면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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