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수많은 이야기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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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한 자들은 불편했던 적을 상기하고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해지는지에 대해 글을 써 내려간다
돈을 더 잘 버는 법 여자를 잘 사귀는 법 어떻게 하면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알지 못하는 부분도 알아들을 거라 생각한다
다만 그네들이 잊어버린 것은 이런 성공에 앞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수만 가지 이유를 놓친다
가난한 자들은 가난할 수밖에 없고 마음이 불편한 자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고
더 나은 이유를 찾아내며 거기에 자기가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해 가르치지만
정작 그런 것보다 어떻게 해서 이런 삶이 유지되는지에 그래서 그런 아픔을
꼬집어내고 시로 써내는 것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으므로 삶을 정의 내릴 수 없지만 알면 알수록 삶은 허비되고 있다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우리 형과 동생 사이가 되었지만 존칭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도치는달 시인님의 시는 대부분 산문이더군요
시적인 걸 정의내릴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감수성있는
시
추천합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감수성시가 진짜 시죠 ㅋㅋ
누군 그게 시냐고 말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연형님이라고 있음 이상한 사람 ㅋㅋ
전 일하는중이라 ㅎㅎ
횽님 낸주봅시다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저는 오늘 종교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개신교의 뿌리에서 나온 이단에 대해
궁금증을 조금씩 해소하니 좋습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전 아무것도 배우지 않습니다
어느것에 열중해 놓은것을 보면 다만 하찮습니다
그리고 이루어놓은 성과들은 이미 생활에서 활용하고있고
좋은 싸움거리 일뿐이지 딱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다만 그런사람들이 많으므로 궁금증이 생긴다며 들여다 볼수도 있겠죠
아직까진 내 아픔이 더 크기때문에 뭘 배우겟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고
앞으로 계속 그럴 예정입니다
내 글을 읽으면서 공감된다면 내가 그만큼 아파하고 있다는것이지
배우자는 것은 아닙니다 ㅎ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배우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제가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 역시 많은 고통을 겪고 살아가는 나약한 사람
누구에게 충고할 만큼 대단히 권위적인 인물도 아닙니다
오직 시를 쓸 뿐인데도 대성하지 못하고 고인물 처럼 썩습니다
그래서 파도치는달 시인님과 소통이 가능한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ㅎ~
오늘도 2시 부터 개신교의 뿌리에서 나온 신천지에 대해 공부하러 갑니다~
그럼 일 열심히 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해드릴께요 신을 믿지 못한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