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알 처럼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석류 알 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56회 작성일 16-06-02 11:41

본문

석류 알처럼

  은영숙

 

그대여 당신 그리워 가슴열고

살며시 잡아주는 따스한 손길처럼

나! 포근히 그대 영혼에 안겨

당신 께 다가 가나이다

 

훈김에 촉촉이 젖어오는 숨소리

아기의 볼에 대듯 꿈의 나래를 엮고

그대여 가슴 뿌듯이 황홀한 설렘으로

살가운 자장노래 잠들고 싶나이다

 

당신의 내음 향기롭고

붉게 핀 장미의 꽃잎 인양

임에게 바치는 마음 타는 듯 하나이다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 알처럼

빨갛게 빨갛게 가슴을 모으나이다

오직 그대만을 위해 영원히 영원히......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당신 그리워 가슴 열고
살며시 잡아주는 따스한 손길처럼
나! 포근히 그대 영혼에 안겨 당신게 다가 가나이다 
그리움의 열열한 사랑 고운 맘 갖고 갑니다
늘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고만습니다
님의 향  시에 항상 미소가 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밤이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 시인님!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있을때 잘해요 아파 힘들때 원없이 잘해도
가고 아니오면 소용 없어요 후회없이 해 주었어도
다시 올길은 없어요
감사 합니다  고운 꿈 꾸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이승과 저승은 지나가는 바람 사이 같기도 하고
건너지 못 하는 강  사이 같애요
우리 시인님은 잉코 부부이면서 우리 앞에서
엄살인것 같아요......
저는 술 한잔도 못 마시는 사람과 살아서 술국 한 번
끌여 보지 못 했어요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과 살았지요
같이 계실때 잘하세요 아셨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년을 감기 안하다가
저는 요즘 기침 감기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링겔을 맞고 다 해도 낫질 않아서 마음 고생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신께 바치는 그리움의 사랑... 그 사랑은  가슴에 있고 떠나지 않나봅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유월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사랑하는 소정 시인님!
쪽지 고맙습니다 나는 초 가을부터 숫놈 감기 땜에 못 견디지요
겨울내 앓고 환절기도 앓고 유행 병이다 하면 명품으로 걸려요
이젠 쏘푸라노 합창단이었던 내가 변성기의 사내아이처럼
목 소리가 변성이 오거든요 어떤때는 우리 자매 간에도 못 알아 들어요
그러니 세월이 무상 하기만 하네요
47년의 삶이 이별 안고 15년 살았네요 만나면 혜어지고
다시 만나면 또 가고 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참고  못하고 돌아서는
그래서 참는데는 도사랍니다 ㅎㅎ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기 빨리 치료 자알 하세요  고운 꿈 꾸시옵소서
소정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의 붉은 마음을 정열적으로
표현 하신 듯합니다.

언제까지나 감출 수 없어 어느날
몸도 마음도 열어버려야 하는 순애(殉愛)

그이 아니면 안 되는,
그 아니면 열었던 가슴 다시 닫아야 하나?
죽음보다 진한  사랑!

누구에겐가 가득 담아 보내는 사랑!
택배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손수
택배까지 보내주신  고마운 선물
잘 받았습니다
끝도 시작과 같이 ...... 택배 속에 석류가
가득 담겨 저 있나요??!! ㅎㅎ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Total 374건 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5-05
2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6-01
2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7-19
2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8-30
2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3-17
229
달빛 엘리지 댓글+ 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4-22
2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06
227
수련 소녀야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19
226
여자의 일생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01
2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15
2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05
2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20
222
까치의 소식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8-04
2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8-22
2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9-08
2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9-28
2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17
217
달빛 깊은 밤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1-09
216
노란 등불은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04
2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1-02
2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1-25
213
비는 오는데 댓글+ 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2-19
212
원앙새의 방황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3-15
2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4-10
210
한라 가는 길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5-10
2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6-04
2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23
2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3-19
2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3
2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07
204
동행 댓글+ 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열람중
석류 알 처럼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6-02
2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6-16
2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7-06
2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21
199
세월의 굴렁쇠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8-05
1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8-23
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9-09
196
황금물결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0-01
1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0-18
194
병든 단풍 꽃 댓글+ 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1-10
1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2-06
1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1-05
1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29
1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20
1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3-16
1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12
1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5-12
1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6-05
1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7-25
1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3-23
1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23
1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08
181
양수리에서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5-20
1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6-03
179
나팔꽃 사랑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6-17
1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06
1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22
1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8-06
1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8-25
1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9-09
173
연민의 새벽달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0-03
1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0-19
171
때 늦은 후회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1-12
1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2-08
1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07
1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1-30
1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2-23
166
동강의 할미꽃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18
1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