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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4, 노파심 -섬 집어 먹기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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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82회 작성일 17-06-11 08:46

본문

 

 

 

 

 

 

 

 

 

 

이미지 4, 노파심 -섬 집어 먹기 /秋影塔

 

 

 

아베무리들이 자꾸 거짓말을 해대며 우리를

건드리는 것은 미개한 저들에게 천자문을

보내 준 백제 때문이다

 

 

훈도시에 칼 차고 다니던 바리쪽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음부를 가릴 줄 알게 해준 것은 오로지,

오로지 내가 살고 있는 오래된 이 땅 백제 때문이다

 

 

홀랑벗고 현해탄을 건너려던 자들에게

배를 가지고 갔으니 이는

게다짝에 돛대를 달아주고 손에 노를 쥐어준 셈 아닌가

 

 

아베의 외할배의 할배의 할배, 그 위의 할배가 발해의 유민이니,

은혜를 입어도 두툼한 솜 옷 같을 텐데

훈도시만 차고 다니던 버릇이 있어놔서

도통 은혜를 모르기 때문이다

 

 

아베족들을 찍어 누르는 방법은 한 입에 섬

하나씩을 집어먹는 방법 밖에는 없다

젓가락으로 딱 집어먹기 좋게 널려있는 섬들,

꼭 젓가락이 아니더라도 포크나 이쑤시개로

콕 찍어먹으면 된다

 

 

혹여 지진으로 섬들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집어 먹어야 한다

 

 

이자들이 독도를 노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대마도를 고구마 찌듯

가마솥에 넣고 쪄서 껍질을 벗겨서

동치미 한 동이 앞에 놓고 둘러앉아 먹어야 한다

 

 

맛이야 돼지감자 맛이겠으나 그 뒷맛은 초콜릿 맛이 될 게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다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베의 이름이 아, 배가 아프다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제 조상을 멋잇감으로 아는 살모사 같은 놈
한마디로 배은망덕이지요

신따로 발따로 게다짝 같은 족속
발가락  두 개만 잘라버리면 되겠습니다
저 이미지의 문어 발가락...

노여워하시는 노파심
동감입니다만,

제가 서있는 섬은
제발...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벤지 애빈지, 그 망나니 면상을 보고나면
한 나절은 아, 배 아프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노여워하시니 기분 짱!!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의 한목소리를 터트렸습니다.
전국에 함성이 일제히 터지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집어 먹읍시다!'
추 시인님의 당찬 시어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 아침이 후련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추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은 작은 것부터 집어먹고 점점 큰 것을
먹는 게 순서겠지요?
우선은 나무젓가락 몇 개 사고 이쑤시개 한 갑 사러 갑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국 혼이 듬뿍 깃든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역사적으로 일본은 우리에게 그런 사고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되는데 부모와 자심간의 생각이 다르듯
지금의 시대를 탓할 수 밖에 없네요.

다양한 소재로 글을 올려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어의 어순이 우리와 비슷한 것만 봐도
고대로부터 우리민족의 영향을 받은 게
분명한데, 내선일체?(좋아하네!)

이들에게 지배를 받다니...

비위가 확 상하는 그 등신만 보면, 어이구!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향 짙은 글 기대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부드러움에  얼음도 녹아내릴듯 한 시를 선보이시더니
오늘은 야먄스런 일본도 한방에 굴복시킬 듯 시에 민족혼과 정기가
철철 흘러 넘칩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잘못을 뉘우치지 못함은 가장 큰 어리석음인줄을 알게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추영탑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의 기운을 듬뿍 받고 갑니다
오늘도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점심은 절반으로 줄이고 정량 소주
두 잔도 한 잔으로 줄이겠습니다.

어째 기분인지는 몰라도 배가 좀 부른 것 같아서요. ㅎㅎ

솔개 한 마리 길들여, 저 섬 하나씩 발놉으로
나꿔채 오도록 훈련을 좀 시킬까합니다.
그래서 황조롱이 한 마리 사다가 독수리로
키우려는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원숭이 족속들은 언제 철들지 모리겠네요
고대로 부터 껄렁패 짓만 해온 왜구
깡그리 후라이 해먹으면 좋을건데...
시원합니다 추영탑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라이 해먹으려 했더니 그 많은
족속들을 수용할 프라이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태평양을 통째로 끓여서
튀겨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태평양 해안에 지구촌 사람들 모두 둘러앉아
바퀴벌레 튀김 먹듯 먹으면 맛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쇠스랑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싸가지들 옆에 두고 산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아니 보고 살 수 없고 속은 부글부글!
우리 조상들이 옹고집 조금만 피우고
문을 열어 큰 세계를 맞이 했다면
저것들 골값 떠는 것을 보지 않고 살 텐데
옹고집이 너무 지나쳐 결국 상처로 얼룩진 역사!
이제와 잘못이 없다 발뺌을 하니
또 한 번 속은 부글부글!
대한민국의 한의 내장을 끄집어내어
아베 아가리 속에 쳐 넣고 싶습니다.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의 울분이 제 뿔따구에 기름을
붇습니다. ㅎㅎ

'왜놈들' 을 친구들이라고 부를 수 있을 날이
과연 언제쯤일까?

우월주의와 패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들이 영혼 없는 등신으로 비춰지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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