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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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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d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5-08-27 09:13

본문

사춘기


 


꽃샘추위의 벽에 막혀


쉬이봄의 따스함이


다가오지 않을 때


 


 


사랑을 했다


 


 


네 개의 봄이라 봄,여름,가을,겨울


모두가 쌀쌀한 봄이고


 


 


나는 아파왔다.


 


 


사랑은 오지 않았다.


 


 


세월이 그대를 잊게 해줄거라


진부한 유행가 가사 한 소절처럼


짝사랑에 신음하며


 


 


 


그대는 멋대로 나의 심중을 울리고서


외면했고 나는 울었다


 


 


세월이 흘러,


 


 


나는 그것을 '사춘기'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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