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 백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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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꿈꾸며 / 아이미(백미현)
실개천이 흐르는 평온한 마을
야트막한 언덕 위에
이 층 다락방이 있는
아담한 통나무집 짖고
사랑하는 당신과 단둘이
텃밭에 채소를 가꾸며
나 그렇게 살고 싶다
오늘도 어제처럼
따뜻한 햇살 아래서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온정을 느끼며
내일도 오늘처럼
불타는 석양을 바라보고
편안하게 서로를 의지하며
친구 같은 당신과 단둘이
노후엔 전원생활을 하며
나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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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좋은 글 펌해 가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 윤수 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곱게 보아주시고
귀한 걸음 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