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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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펑펑’이란 단어가 생각나
상쾌하게 웃습니다.
지금 8월인데 말이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
동화같은 풍경 앞에 선 것 같단 말이지요
여유 시간이 좀 있어
차근차근 창작방 글을 읽고 부록으로 달린 댓글을 읽는데
어느 분들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웃게 해 줘서
이 글 읽고 있는 시인님은
아이디를 몇 개 갖고 계십니까?
ㅎㅎ
전 딱 하나인데...
갈수록 단출한 것이 좋고
그 단출한 것도 싫어 더러 침묵하고 싶을 때는
그 침묵 속에서 맘껏 자유하기도 하고...
좋은 날 되십시오.
댓글목록
시쓰는농부님의 댓글

대포통장 대포차처럼 아이디도 대포가 있나요 혹시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저는 하나 ㅃㅜㄴ이랍니당
김학지s님의 댓글

저도 아이디가 몇개 됩니다. 하지만 써먹을 수는 없죠.
왜냐하면 시마을에는 투명한 눈이 존재 하니까요.
바로 아이피 주소라는 것이 있는데 한 사람이 몇개의 아이디로
장난치면 그걸 지켜 보는 사람이 있답니다. ㅋㅋ
그런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나중에 들켰을 때
정말 비굴하게 안했다고 부정하는데 증거가 다 있음에도
안했다고 우기는데 정말 웃기더군요.
두개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루
투고량 제한 때문 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