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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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사탄의 망토를 썻다
안그러면 그렇게 단단하게 서서
단단한 눈동자로 나를 내려깔아볼수가 없다
넌 단단한 사탄의 망토속에서 한마디안에
더 한마디 더한마디 더한마디를 보탠다
그렇게 써내려가는 인생속에서 무엇이
옮은지 그른지보다 다음생을 바라고 있다
댓글목록
묘향심.님의 댓글

비홍이라고 부르던 개구쟁이 시인이 있었는데...
어디갔나?
안보이네 ㅎ~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사탄의 망토는 스텔스기능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묘향심 아줌마 어디갓다 이제옴?
시 쓰고싶어서 손가락 간지러워서 어케 살았음? ㅋㅋ
오만 세상이 다 시였을텐데 용케도 참으셧구만 ㅎㅎ
방가워요 누나 ㅎㅎ
빛보다 빠른사랑님
저 망토를 사탄의 망토라 칭한것은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뻔히 보여서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보이는데 급할때나 열받을때나 베베꼬일때는 그안에서
깜짝 놀래게 아는척을 하지요
방갑습니다 추천 찍으세요 언능 ㅋㅋ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추천찍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입추가 지났는데 덥습니다
건강챙기세요
파도치는 달님 시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빛보다님 아군인지 적군인지 확실치 않으나
활연형님같을라구요 ㅋㅋ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