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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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얼굴
먹어라
안 먹어요 배불러요
그래도 먹어라
더 이상 못 먹겠어요
조금만 조금만 더 먹어라
서편하늘 저쪽
눈물 머금은
돌아서지 않는 하얀 파도
어머니 얼굴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봄뜰님 오랫만이네요
여기는 아침, 아침부터 눈물 날려고 하네요
좋은 밤 가지세요.
봄뜰123님의 댓글의 댓글

글게요.. 어머니 팔면 안되는데..
좋은 날 하세요. 맛살이님.
SunnyYanny님의 댓글

저도 이 글 읽고 엄마 팔까 했는데..ㅎㅎ 팔지 말아야겠네요..
봄뜰님의 답글 보니..ㅎ
굳 밤.~*
봄뜰123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 산책은 다녀오셨는지요.
어머니는 팔려도 암말도 안하실 것 같아서리..
쯥.. 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야니님.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어머니를 판다니요
상점을 차려도 되겠습니다
저 역시 어머니를 자주 팔았습니다
그 보다 감동을 주는 시는 별로 없으므로
단골손님이 아닐까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