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위한 만남에 있어서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별을 위한 만남에 있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5-08-17 17:51

본문

이별을  위한  만남에  있어서


 

이별은  언제나  서럽고
이별은 언제나 아픈  것이다

그것이  이별을  위한 이별일 지라도
만남을  위한 이별일 지라도

언제나  아프게  남는 것은  이별의 결말 뿐이다

만남도 이별만  남기는  것  이라면
이별의  뜻은  의미  없이  흘러가고
슬픔이  물고기 처럼  유영  하겠지

이별의  말은   무겁고
이별의  말은  슬프다
추천0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그거 아시는지..

이별엔 <이별 아닌 이별>도 있다는 거

* 오늘, 빠진 머리카락 세어 보았는데
정확히 73개

시인님이 늘 주창主唱하신대로
저는 빛나리의 대열에 설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그래도 이젠  빚나리에 관심없어요
맨질맨질  할게  없어  이마  빡  이나요?
시인님  절더러 아무리  못 됐다느니
싸가지 없다느니 우기셔도
빛나리 관심  끊었어요
73개를 세느라  빠진  머리  카락  보태세요
73+4=77    4개를  덜  셌네요
지송해요    시인님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어요,

농담도 하던 사람이 해야하는 것을

사방엔 고드름이 잔뜩

좋은 시를 읽으며,
저 역시 죄송했다는

Total 22,866건 30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8-18
1445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08-18
1444 보일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08-18
14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8-18
144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8-18
144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08-18
1440
A Certain Gift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4 08-18
14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3 08-18
14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8-18
1437
검은 그림자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 08-18
14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8-17
1435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8-17
14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8-17
143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8-17
143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8-17
14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 08-17
1430
여름날, 悲歌 댓글+ 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8-17
142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8-17
열람중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17
142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8-17
142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 08-17
14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8-17
142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8-17
142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1 08-17
1422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8-17
142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 08-17
1420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8-17
14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8-17
1418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8-17
141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08-17
14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8-17
141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08-17
1414 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8-17
14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8-17
14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8-17
141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8-17
1410
결실 댓글+ 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8-17
140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 08-17
1408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1 08-16
14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8-16
1406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8-16
1405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 08-16
1404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8-16
1403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8-16
1402
갈등 댓글+ 1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 08-16
14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8-16
140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 08-16
139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1 08-16
13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8-16
139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08-16
1396 송 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8-16
139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8-16
1394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8-16
13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8-16
139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8-16
1391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8-16
1390 박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8-16
13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8-16
13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 08-16
138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1 08-16
138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 08-16
138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08-16
1384
이사 가던 날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 08-16
1383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8-16
138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8-16
1381 목없는사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08-16
138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0 08-16
13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8-16
137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08-16
13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8-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