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위한 만남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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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근데, 그거 아시는지..
이별엔 <이별 아닌 이별>도 있다는 거
* 오늘, 빠진 머리카락 세어 보았는데
정확히 73개
시인님이 늘 주창主唱하신대로
저는 빛나리의 대열에 설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칫
아무리 그래도 이젠 빚나리에 관심없어요
맨질맨질 할게 없어 이마 빡 이나요?
시인님 절더러 아무리 못 됐다느니
싸가지 없다느니 우기셔도
빛나리 관심 끊었어요
73개를 세느라 빠진 머리 카락 보태세요
73+4=77 4개를 덜 셌네요
지송해요 시인님
안희선님의 댓글

알겠어요,
농담도 하던 사람이 해야하는 것을
사방엔 고드름이 잔뜩
좋은 시를 읽으며,
저 역시 죄송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