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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의 개념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02회 작성일 15-08-15 22:44

본문

닭 한 마리의 배를 쩍 갈라서

그 안에 보양식을 채워넣고

고스란히 여며 요리한 것을

전통적으로 일컬어

통닭이라 이름하고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요즘에 와서는

토막 토막 마구 요절을 내서

그 뭔가를 드래싱해

기름에 보글보글 튀겨낸 것을

통닭이라 칭하고 있으니

 

거기에 더해서

탁한 막걸리나 맑은 소주 대신

톡 쏘는 싸한 맥주를 곁들여

소위 치맥이라 즐기고 있으니

어쩌면 이렇게도 변했을까....

 

세태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고

때론 사랑도 변하는 것을

변하지 않는 게 어디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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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안녕 하십니까?
고운 시를 감상 하면서 끄덕여 봅니다
침맥 치킨과 맥주라......
모르는 말이 나무 많아요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은영숙 시인님!
치킨과 맥주, 소위 치맥을 드셔보지 않았는지요!?
한류 열풍에 중국에서도 선풍적인기라고 합니다.
광복70주년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세월이 정말로 유수와 같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곧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늦 무더위와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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