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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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간명하면서도 많은 게 함의含意된 시입니다
문득, 반성하고 갑니다
비렴(飛廉)님의 댓글

안희선 시인님 강녕 하신지요
지면으로나마 이렇게 만나 뵌지 벌써 스무 해가 다 되어 갑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또 많은 일이 있겠지요
제 졸필이 시인님께 문득 무언가가 되었다 말씀하여주시니
많이
아주 많이 기쁩니다
늘 정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시의 속성은 짧은 말 속에 많은 뜻을 담는 데 있는 것
그런 의미에서 시라는 장르는
여러 문학 장르 중에 가장 진보되고 경제적?이란 느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
- 하지만, 요즘은 소설보다 더 긴 시들도 많지만 (웃음)
아무튼, 시의 가장 큰 덕목은
독자로 하여금 사유케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렴(飛廉)님의 댓글의 댓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