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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 돗도고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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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6회 작성일 17-06-07 08:17

본문

돗도고리 / 테울

확, 소시少時가 담긴

허기의 소묘다

꿀꿀한 기억

싹싹 비워야 산다는

묵직한 밑그림

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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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쇄사님의 댓글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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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07 08:32

있는 거
여기나 저기나 다 같은데
보는 눈 다 달라서
듣는 귀도 다 달라서
돗도고리라 하시니
정말
꿀꿀 소리가 넘칠 듯 넘칠 듯.....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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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07 10:07

돗도고리?
이 말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모르쇠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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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07 10:46

돼지 여물 통에
젊음이 담겨 있었네요
꿀꿀한 기억!
싹싹 비우던 그 돼지들
젊은 날에 초상처럼
짧지만 묵직한 무게를 느끼고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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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07 12:17

아래 두무지님 말씀대로 이미지와 같은 돼지 밥그릇입니다
도또고리 도또고리 되새기다보면
꿀꿀한 생각만 잔뜩입니다
배곯던 시절의...

세 분 모두 오늘 점심은 배불리 드십시요
제 명의로 사인하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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