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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20회 작성일 15-08-11 14:10

본문

 

숨 가쁘게 달음질 하는 세월 앞에

한 아름 꽃으로 피려고

한 맺힌 삶의 고달픔 속에서

두 줄기 샛강이 흐르고

 

헤아릴 수 없는 아픔 안고

단풍잎 접어서 책갈피 사이사이

어둠의 노을빛 그림자 짙게 깔리는 하늘

슬픈 눈망울 속에 반짝이는 별빛 하나

 

삶의 고독 애처러운 여인이여

밤하늘 구름 끝 가려진 달빛

담장에 홀로 바라기하는 기다림

그리운 가슴 눈물이 우는 너는 해바라기 꽃!

추천2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 시향은 해바라기가 아닌 달바라기 같군요, ㅎㅎ

은빛 달을 가슴에 품고
밤세우며 금빛 임을 기다리는
그녀의 이름은
해바라기!

감사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가 담고 있는 사연은
사람만큼 깊고 심오한 그리움들이 뒤엉켜 있죠.
이 여름 해바라기가 갖는 의미는
폭염을 너머 있는 또 다른 계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이 여름 끝나기 전에 눈건강을 되찾아
가을 파란 하늘을 우러르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현실의 삶,
해바리기를 유추하는 운율은 아니겠지요

아파야 명작이 나온다는...
김소월 시인처럼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가지소서

봄뜰123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달빛이 담장에 기대어 님을 기다리는 해바라기의 심정을
조용히 느끼고 갑니다. 해바라기의 연정에 마음놓고 갑니다.
좋은 밤 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찌 그리도 자알 아시는지요?!ㅎㅎ
내가 키운 해바라기는 너무 먹여서 s 라인이 못되고
비만이 돼 버려서 성형을 좀 해야 될것 같아요
내얼굴은 아주 작은데 누굴 닮았는지 임 기다리다
스트레스 살이 쩠나봐요 ㅋㅋ
귀한 걸음 하셔서 감사 합니다
폭염이 주춤 해서 바라기가 단장을 좀 할것 같내요 ㅎ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폭염도 슬슬 꼬리를 내리는것 같습니다 우리 해바라기는
사랑 찾아 삼만리라고 밤마다 달님과 벗하고 기다림에 지쳐서
스트레스 살이 쩌서 성형을 해야 될것 같아요
나는 얼굴이 아주 작은데 누굴 닮았는지......ㅎㅎ
걱정 해 주시는 우리 시인님! 가을엔 가을엔 천자 만홍의
아름다운 산야를 볼수 있어야죠  감사 드려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水草김준성님
시인님 뵈오면 할아버지 할머니 계시던 내 고향
생각이 납니다 소꼽장난하던 그리운 고향

몸도 마음도 아픈 상처 안고 세월의 열차를 타지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더위가 주춤 하는것 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뜰123 님
폭염도 꼬리를 내린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열심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귀한 걸음으로 바라기하는 해와 달의 친구 를
과찬으로 보고 가시는 우리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김학지s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은영숙님의 시를 읽고 항상 생각 하는 것이지만
너무 순수 하시고 동화 속 ( 제가 언제나 꿈꾸는 )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
늘 보고 듣고 즐깁니다.
가식적이지 않고 늘 순수 하신 은영숙 시인님의 시와 음악에 늘 감사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학지s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과찬의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은 복날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님
작가님께 많은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펌해 가시니 영광입니다
무슨 인사가 필요 합니까?!
폭염도 꼬리를 내리고 있는듯 합니다
늘상 수고로움 감사 드립니다
제가 영상 왕초보라 복날인데도 대접하는 진사를
할줄 몰라서 마음 가득한데도 걍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그맘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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