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짖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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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파륵 피어난 꽃잎들 한송이 한송이
넋이라도 잊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야
잊질길이 잊샤오냐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한잎 두잎 샤뿐이 지려받고 가시옵소서
아름다운 세월 흐르껴 우나이다.
파란만장한 인생 살이 그져 그렇게
울어 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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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마을동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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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님의 댓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