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 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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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남매가 모처럼
만나 부모님 기일을 마치고
진안 음내에 있는 홍삼 다방에
모두 모여 고향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참 재미 있드라,
고향에서 재내던 추억속의 이야기
모처럼 작은 어머니를 모시고
식사 한끼 대접하고 다방으로 모셔서
홍삼차 시원한 맛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던 일.
참 보기 좋구나.
우리 남매들의 웃음 소리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자라오던
추억거리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밖에는 폭염인데 다방안으로
들어오니 땀을 식히느라 인삼차 시원한 맛
역시 고향의 맛 여전하여라.
오븟하게 모인 오 남매와 작은 어머니의
웃음소리 아직도 귀에 쟁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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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돋을별님의 댓글

모든 것이 자리 잡고 있는
네 마음에 고향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