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되리라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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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되리라 -박영란
해맑은 하늘 빛
금빛이끼에 내린
이슬방울방울
아련한 자연의 속삭임
검푸른 나무 밑으로 흐른다
부드러운 바람결
구름과 나무 매미와 나비
물소리 흐르는 마음 꿈결 같아라
진한 꽃향기 촉촉이 흐르는
자연의 한부분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숲속 행복 가득하여라
하루해가 뉘엿뉘엿 지고
꽃과 나무 물소리도 잠들고
숲 사방에 별빛만 고요히 빛난다.
댓글목록
겨울숲님의 댓글

시를 읽어가다 보니 어릴적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겨울숲-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겨울숲님께~~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제 시원한 가을 바람이 솔솔불고~
파란 하늘 하얀구름이 아름답습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매일매일 많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