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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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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3회 작성일 15-08-04 17:35

본문

    

     발그레 홍조 띤 하늘가

 

     수줍은 상아빛 초승달이

     살포시 얼굴 드리우는데

 

     하얗게 투명한 그믐달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구나

 

     깔끔하게 절제된 자연미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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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8-04 19:48

그대로조아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고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그대로조아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고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8-05 07:33

은영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지요!?.
출근길에 핸폰으로 답글드립니다.
건강은 좀 좋아지셨는지 궁금하옵고,
오늘도 은혜가운데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지요!?. 출근길에 핸폰으로 답글드립니다. 건강은 좀 좋아지셨는지 궁금하옵고, 오늘도 은혜가운데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