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축제 > 창작시

모기떼가 ......

더운 날이 계속됩니다.
시원한 주말보내시고 좋은 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원히 읽고 갑니다.

네^^
모기떼의 축제는 욕심이 가져다준 죽음이지요
시원하다셔서 다행입니다.
폭염이 계속된다네요
건강하세요.ㅎ

雲池님
반갑습니다
신나는 전투 자알 밨습니다
죽엄밖에 없는 마지막 축제에 한 표 드리고 갑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옵소서
즐건 휴일 하시고요 운지 시인님!!

태생은 이슬을 먹고 살던 녀석들이
종족번식을 위해 벌이는 피의 파티요,
목숨을 담보로 벌이는 축제 이겠죠.
숫컷은 피를 빨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지요.
모르던 시절엔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알의 부화를 위해서 벌이는 무모한 피의
축제가 측은한 마음마져 듭니다.
그 조그마한 모기 에게도 모성본능이 있을까요?
갑자기 그것이 알고 싶어 집니다.

모기의 죽음도 과욕이 부른 피비린내라니
미물인 저 곤충도 사람과 같다 하겠네요, ㅎㅎ
과욕은 경계가 없나봅니다

차라리 식물이 났다싶군요
감사합니다

운지시인님!

그냥 헌혈 하는 것이...ㅋ
그 뒷맛만 없다면요...^^
같은 모기에 대한 글인데
또 이리 달라지네요
처절했던 지난 밤의 잔해,,,다 먹고 살기 위한
우리네 삶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수고 하셨습니다

은 시인님
서아 시인님
김태운 시인님
김궁원 시인님
귀한 발자국 놓아주셨군요
감사올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