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어들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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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어들 -박영란
나지막한 산기슭 비탈진
북적북적 자연을 즐기는
산책길 우리는 공감한다
시의 언어는 은근한 미소로
영혼 깊은 곳을 움직이는 힘
얼마나 더 진솔할 수 있을까
일편단심 좋아서 하는 일
새벽 서성이는 영롱한 마음
매일 천천히 고민하고 흥분한다
자연의 흙냄새 풀꽃향기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이 펼치는 사랑
훔쳐보는 눈빛 아름다운 시어들.
추천1
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좋은 시 미독하고 갑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선생님께~~
아주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귀한 걸음 하시어~
고운 마음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영광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휴일 되시옵고~
매일매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