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향기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8월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48회 작성일 15-08-03 00:15

본문

걱정하는 나의 위안은 바로 당신

어디서 무엇을 할까

앞서 가던 당신은 웃지요

손짓으로 정을 주듯

태풍도 비바람도 잠시

8월의 모습과 다른 열망 속에

강요에 굴하지 않는 바람처럼

내 땀으로 멈출 때마다

더우면 더운 대로

원 두개가 보이는 팔월의 햇빛 속으로 가지요

불의 시작과 끝을 생각하듯

8월의 휴식은 바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으로 남지요

날마다 웃음 습관

하나의 원으로 수박과 참외의 맛을 기억하고

또 다른 원으로 멈춤의 느낌을 배우지요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당신의 심장 소리를 듣지요

8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산과 개울의 풀벌레 소리

나와 더불어 살고 있다는 사실

그 동안에 잊고 버려두었던 8월의 향기에 눈감듯

추천1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빛보다빠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벌레소리가 들리는 밤이었습니다
어제 소나기가 간간이 창문을 두드렸지만
풀벌레는 다시 울기 시작했지요
소소한 일상이 아름답지요
합주곡을 듣는듯
추천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우면 더운 대로
당신의 심장 가까이에서
8월의 느낌을 향기로 바꾸고 싶네요.
능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Total 22,866건 31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56
일상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2 08-03
95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2 2 08-03
954
북어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 08-03
953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 08-03
952
수염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 08-03
951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 08-03
950
망중한 댓글+ 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1 08-03
949
형산강 댓글+ 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1 08-03
948
비밀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 08-03
947
조약돌 가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 08-03
9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 08-03
945
심통(心筒) 댓글+ 1
보일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 08-03
944
톡톡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 08-03
9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1 08-03
열람중
8월의 향기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1 08-03
941
인도자 댓글+ 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1 08-03
940
거센 바람 댓글+ 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 08-03
9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08-02
9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0 08-02
93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8-02
936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8-02
9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8-02
9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8-02
93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8-02
932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8-02
93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 08-02
930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 08-02
929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 08-02
928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 08-02
9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8-02
926
장마철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08-02
9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 08-02
92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 08-02
92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1 08-02
922
당신의 공평 댓글+ 1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8-02
92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08-02
92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 08-02
919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08-02
9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8-02
917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 08-02
916
기억의 방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 08-02
9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3 08-02
9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8-02
913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08-02
91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 08-02
91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1 08-02
9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 08-02
909
안개 댓글+ 1
박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8-01
908
할미꽃 기별 댓글+ 1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1 08-01
9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8-01
9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 08-01
905
가을빛 밤에 댓글+ 3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 08-01
904
마지막 축제 댓글+ 7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1 08-01
903
백련(白蓮) 댓글+ 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 08-01
902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1 08-01
90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8-01
90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1 08-01
899
골목안 풍경 댓글+ 3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2 08-01
89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1 08-01
897
피서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 08-01
89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 08-01
8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 08-01
894
배롱 꽃가지에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08-01
89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08-01
892
시골집 댓글+ 2
멋진중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 08-01
89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 08-01
8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 08-01
889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 08-01
888
토악질 댓글+ 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 08-01
887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8-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