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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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솜처럼 가벼움이란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욕망은 그 어떤 형태로든 무거운 부담이 있다
욕망이 없는 삶이 있다는 것은 것짓된 고백이
될테지만 욕망없이 산다는 것은
욕망의 절실한 필요성과 관련 되어야
할 것이다
욕망을 갖고 사는 것이나
욕망을 잊고 사는 것이나
일상을 꾸려나가는 것은 차이가 없다
다만 욕망으로 인해 내면이 갖는
무게에 있을 것이다
솜처럼 가벼움과
부담으로 인해 느끼는 무게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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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모든것을 비우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자체가 천국이겠지요
무거움이 아닌 가벼움으로
살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마음이시인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솜털처럼 가벼운 날들이
얼마나 되겠는지요
그렇게 가벼운 날들에대한
갈망 아닐까요
카피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