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중산책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중산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53회 작성일 15-07-27 13:28

본문

우중산책

먹칠한 하늘 아래

갈맷빛 둔덕이 산만하다

열린 틈으로

좁쌀같은 볕이 세다말고

도로 구름 속에 갇힌다

나는 너에게

심통난 말을 소낙비처럼

퍼붓고 수줍은 꽃인 양

가볍게 낭창거렸다

빗물이 꾸덕진 머릴 적시고

허연 눈썹 갈래로

하염없이

눈물처럼 흐른다

글쓴이 : 박정우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6	가실에는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7-28
745	살풀이춤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	07-28
744	듣는 연습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7-28
743	수선화꽃( 김소월 시인 진달래꽃 패러디) 댓글+ 2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1	07-28
742	밤나무를 태우며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2	07-28
741	감각의 진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	07-28
740	열대야 댓글+ 2개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	07-28
739	이발소에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7-28
738	시인에게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7-28
737	오빠는 좋은 사람이에요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	07-28
736	조심조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7-28
735	세월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7-28
734	늙어가는 즐거움 댓글+ 2개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7-28
733	이어져온 마법의 세상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7-28
732	병실의 장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7-28
731	인분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7-28
730	염치없이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1	07-28
729	산기슭에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7-28
728	비오는 산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7-28
727	허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7-28
726	아름다운 고독(孤獨)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1	07-28
725	개판 댓글+ 1개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1	07-27
724	요즈음~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7-27
723	날마다 시를 쓴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07-27
722	신록이 푸르던 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7-27
721	정리해고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	07-27
720	삭제된 것들을 위하여 댓글+ 2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	07-27
719	서광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	07-27
718	필요한 것들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7-27
717	마음의 타이어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	07-27
716	말복의 명복 댓글+ 2개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1	07-27
715	빛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7-27
714	지는 별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7-27
713	꽃 한 송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7-27
712	새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1	07-27
711	시마을 여객선	봄*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7-27
710	소리(이병희)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07-27
열람중	우중산책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1	07-27
708	연애의 시작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7-27
707	마지막 평화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1	07-27
706	바다 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	07-27
705	짙게 드리운 어둠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7-27
704	류(流) 또는 소(消)	창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7-27
703	-의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7-27
702	파도의 꿈	창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07-27
701	아무것도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7-27
700	개구리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07-27
699	장맛비 / 은영숙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1	07-27
698	낙관론 허무론자 비관론자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1	07-27
697	실패작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7-27
696	2015년 6월의 우수작 발표 댓글+ 16개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2	0	07-27
695	여름나기 댓글+ 1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7-27
694	생명의 어우르는 환희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07-27
693	회고	이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	07-27
692	저 산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7-27
691	모악산 비단길 댓글+ 3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7-27
690	돌올한 독두 댓글+ 8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2	07-27
689	그녀 품에 안기다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07-27
688	애마 댓글+ 1개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7-27
687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6개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7-27
686	고추잠자리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1	07-27
685	네가 숲의 전설이다.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1	07-27
684	안동 고등어가 삼삼하다.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	07-27
683	독을 품은 화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7-26
682	사랑의 정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07-26
681	人間과 神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7-26
680	인생의 정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7-26
679	왜 울어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07-26
678	의문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0	07-26
677	의자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7-26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