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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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세상에
이러한 일도 있었나,
세상에 살다보니
누가 남의 집 앞에 똥을 쌓을까?
그래 범인은 누구일까?
범인을 잡아야 할 터인데
아파트 주민 신고로 접수되어
경찰이 왔다갔지만 그놈의
cctv만 있어도 단서가 될터인데...
거참
알다가도 모르는 일
누가 범인지도 모르고
누가 원한 관계라도 있는 건지.
어허!~~
그러나 어찌 할꼬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인데...
죄를 짓는 자는 마음이 불안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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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이 소재는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제목을 잡아 보았습니다.세상에 이러한 일도 있나요.남의 집앞에 인분을 뿌렸다는 것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지요.그렇지만 언젠가는 꼬리가 길면 잡히는데....항상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건을 시로 잠시 엮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