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계곡따라 흐르는 저 감정들
시원한 언어들이 마음을 적시우고
표현의 숲들을 지나노라면
조용한 산사에 올라 부처의 마음을
읽어보는 산 자락의 마음,
동학사로 가는 길
숲길 따라 가노라면
노승과 동자승의 스치는 불심의 옷자락
부처의 마음을 닮은 또 하나의 불심.
소나기가 지나가고 난 뒤에
불어오는 시원한 계룡산의 여름
시원한 언어들이 마음을 적시우고
표현의 숲들을 지나노라면
조용한 산사에 올라 부처의 마음을
읽어보는 산 자락의 마음,
동학사로 가는 길
숲길 따라 가노라면
노승과 동자승의 스치는 불심의 옷자락
부처의 마음을 닮은 또 하나의 불심.
소나기가 지나가고 난 뒤에
불어오는 시원한 계룡산의 여름
추천1
댓글목록
돋을별님의 댓글

계롱산 동학사 바람은
시원합니까?
택배로 무공해 바람 부처주시오.
라쿠가라차님의 댓글

가능하다면 가보고싶네요 갈수있을까요??
은영숙님의 댓글

용담호님
고운시심 속에 시인님의 계룡산엘 뵙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용담호님의 댓글

돋을별님 그리고 라쿠가라차님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늘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세 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