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삶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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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에
푸름의 세월은 말없이
사연실고 굽이굽이 돌아
머나먼 바람의 강을 헤쳐가고
쉼 없이 밀리고 달려온 길
뒤돌아보면 그리움과 아쉬움뿐
뜻한 대로 되지 않는 인생살이
그래도 따뜻한 참사랑은 좋았다
해가지면
별이 듬성듬성 노래하는
보이지 않는 미지의 길
한땀 한땀 새파랗게 걸어가는
욕심 없이 웃으며 사는 게 삶의 진리.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시인님 건강하시죠
언제나 웃으며 사는 삶이 좋지요
시인님의 모습도 보고 싶고 시인님의 시를 늘 보면서
아직도 제게는 시인님을 많이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시인님이 올여주신 영상시도
잘 보고 있어요.
오늘따라 많은 비가 왔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언제나 웃으며 사는 삶속에서
행복을 찾으세요.일소일노라는 말이 있지요
언제나 웃으며 살다보면 그만큼 복이 되고
한번 노하면 평생 늙어버린다는 말이 있지요
저도 시인님 처럼 항상 웃고 살아갈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시인님의 고귀한 시 언제나 제 마음에 새기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용담호 선생님께~~
아주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선한 마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정감 넘치는 응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두 선생님의 고운시~영상시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추천도 한답니다~
선생님~~특별하신 주말~ 휴일~~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좋은 글 펌해가면서 감사 글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 윤수님께~~
아주아주~많이많이~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시고~
제글을 사랑해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