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걸린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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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리움이 모가지에 걸렸다
허리나 발고락 손모가지에 걸릴 것이지
어쩌다 그리움이 목울대를 치는지
차라리 가슴을 치던가
배를 치던가 할 것이지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서
딱 중간 부위에 걸어둔 그리움을 어렵사리
삼키다 자꾸 눈만 찢어 질듯 돌아가고 있다
먹고 살기
밥을 먹고 산다
밥이 입에 들어가야
사람은 힘을 얻고
이어지는 다음의 세상을 살아 갈수가 있다
밥을 먹고
몸이 힘을 얻고 나면
평안한 일상을 위한 안식처가 필요하다
사람은 밥을 먹고 배부르면 등이 따뜻 할
안식을 위한 처소가 필요하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동일 하지만
다른 동물이 가질수 없는 것이
인간에게 있었으니 풍부한 영혼의 고락이 있다
밥을 먹고
몸의 안식을 위한 처소
그리고 영혼이 쉼을 얻는 곳
이렇게 소급하는 삼박자를 잘 맞춘다면
아름다운 삶이다
나는 언제 이런 소급한 아름다움에 이르러 볼까 한다
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바람인가 이사람 운영자인가요?
운영자도 아닌 사람이 직권남용이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진상짓을 하는지
알만하네요
마음이 시인님 무관심 해버리세요
싸우면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바람kkkk님의 댓글

카피스님 이곳은 창시방입니다
운영자이시면서 말씀 조심하세요
어제도 똑같은 댓글에 편드시고 너무 하십니다
오늘도 그러시고, 이곳은 하루 2편입니다
게시물만 올려 드렸습니다
제가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3편 올리고 오늘도 또 올렸습니다
제가 이 댓글을 1년째입니다
이곳이 놀이터입니까
모르고 하는것과 알고 하는것은 다릅니다
알면서 하는것은 죄입니다
직권남용 잘못이 있다면 죄를 받지요
1년동안 저도 이렇게 하기 죽을것만 같습니다
미치도록 하기 싫습니다
내집에서 그냥 잘못된것을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차리리 쫒겨나더라도 10번도 아니고 1년째입니다
창시방 게시물이 많아서 하루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게시물 새로운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법이 있는데 지키지 않습니까
하루 2편 게시물 복사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어제도 올려 드렸습니다
또 오늘도 올렸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나보다 너를 위해서 쓴것입니다
작은 기본도 안지키는 한두번도 아니고 수없이 많다면 잘못 된것입니다
운영자님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제 아디를 밝혀서 특권을 누리는것도 없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바람예수님 앞 게시판에 3개월 넘게 하루에 아침 저녁 모르게 나눠서 4편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제재가 없었습니다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하루 2편 게시물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자신이 좋아서 오시면서 그러지 마세요
저도 죽도록 싫지만, 제발 그만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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