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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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고 있으면/활공
한없이 넓게 품고 있다
고비 마다 파도가 일고
헤아리기 힘든
수심(愁心)과 수심(水深))이 있다
바다는 한가지 모습이 아닌
여러 얼굴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태고적(太古的) 부터 겪어온
대지의 쓴맛,단맛
자연스럽게 베인
경륜(經綸)의 짠맛이 있다
그러기에 바다는
우리에게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가라고
드높은 하늘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보여준다
낮과 밤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
장엄한 바다 앞에 서려면
우선 마음부터 살펴야 한다.
한없이 넓게 품고 있다
고비 마다 파도가 일고
헤아리기 힘든
수심(愁心)과 수심(水深))이 있다
바다는 한가지 모습이 아닌
여러 얼굴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태고적(太古的) 부터 겪어온
대지의 쓴맛,단맛
자연스럽게 베인
경륜(經綸)의 짠맛이 있다
그러기에 바다는
우리에게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가라고
드높은 하늘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보여준다
낮과 밤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
장엄한 바다 앞에 서려면
우선 마음부터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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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바다가 보여주는 수심과 또 다른 수심
짠맛으로 깊게 품은 경륜이로군요
감사합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글을 펌해 가면서
감사 글을 남기지 못해서
이제사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