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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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미로 / 장 영관
어두워지는 황혼길을 너무 멀리 나왔나 봅니다.
어둠의 뒤안길에서 울고 있는 이, 나(自我) 아닌가요?
아픔에 저려 가슴은 찢겨 져도
지금은 참아야 할 시간
흐르는 피가 멍울져 응어리져도
지금은 견디어야 하는 시간
무기력감 때문에 주저앉고 싶어도
지금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
어두워지는 황혼길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둠을 뚫고 아침까지 살아서 나가야 합니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장영관 野狼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혹씨 다시 입원 중이신가요??
기도 중에 뵙고 있습니다
어둠을 뚫고 아침까지 살아서 나가야 합니다//
당연히 당연히 그리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응원 하겠습니다
오! 주여 우리 시인님! 성령으로 역사 하시어
꼭 여명의 밝은 해 처럼 생명의 은총 주시옵소서
당신을 믿나이다 도와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주님은 시인님을 외면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요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오해 하셨네요 수술후 후유증은 없이 건강합니다.
전에 메모해 두었던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시인님 내 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