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잘떼기 없는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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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떼기 없는 순수
세상을 살아보니
순수리는 말 처럼 무식하
한 것도 없더라
무식하고 멍청하고 분별없는 것을
지탄하기 보다는 수수라는 말로 겉 포장이
되는 말
이세상에 순수한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랑일 것이
이세상에 사랑을 위한 사랑이 있기나 한 것일까
사랑은
사랑이라는 말을 위해 있을뿐이다
세상을 살아보니
순수리는 말 처럼 무식하
한 것도 없더라
무식하고 멍청하고 분별없는 것을
지탄하기 보다는 수수라는 말로 겉 포장이
되는 말
이세상에 순수한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랑일 것이
이세상에 사랑을 위한 사랑이 있기나 한 것일까
사랑은
사랑이라는 말을 위해 있을뿐이다
추천1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저의 생각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마도 마음인 순수하지 못한 사람이 맞습니다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순수가 변질되면 멍청하거나 어리석어 보이지만 실상은 순수란 이성적이고 도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랑을 위한 사랑이라는 시구는 참 많이 사용되지요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수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되면 서로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경험상 그렇게 되더라구요 ㅠㅠ 미련은 남습니다
그게 아쉬운 점이지요 그래서 미련스럽게 이렇게 시를 씁니다 쓰잘데기 없는 시들을...... 추천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경험이 뭔지 잘 모르지만
멋지십니다
건승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