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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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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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785회
작성일 15-07-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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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힐링
산이 너무 높고
내가 힘이 부친다고 한탄하면
산은 내가 아직 안 쓰러졌다고 하지.
사람들이 나를 떠나면
산은 언제나 내게 웃음 짓지.
그윽한 꽃향기로.......
외로울 때면
산은 언제나 내게 손짓하지.
첫사랑 여인이 흔들어 주던 손수건처럼.......
일이 안 풀린다고 짜증을 내면
산은 언제나 내게 말하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산이 너무 높고
내가 힘이 부친다고 한탄하면
산은 내가 아직 안 쓰러졌다고 하지.
사람들이 나를 떠나면
산은 언제나 내게 웃음 짓지.
그윽한 꽃향기로.......
외로울 때면
산은 언제나 내게 손짓하지.
첫사랑 여인이 흔들어 주던 손수건처럼.......
일이 안 풀린다고 짜증을 내면
산은 언제나 내게 말하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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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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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펌 해가면서
감사 글 남깁니다.
좋은 날 되세요
오종식님의 댓글
오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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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