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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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름을 버리고..................................................................................
또다른 자신을 배밖에 내놓으시고
자식이란 '족쇄'를 스스로 채우신
어머니
'족쇄'의 무게는 점점 늘어나고
고통과 힘듦을 미소로 덮으시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신
어머니
나는 절대, 어머니의 사랑을
항상 받기만한 영롱한 그녀의 사랑을
다 갚지 못할 영원한
불효자
또다른 자신을 배밖에 내놓으시고
자식이란 '족쇄'를 스스로 채우신
어머니
'족쇄'의 무게는 점점 늘어나고
고통과 힘듦을 미소로 덮으시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신
어머니
나는 절대, 어머니의 사랑을
항상 받기만한 영롱한 그녀의 사랑을
다 갚지 못할 영원한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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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詩시時님의 댓글

어머니 사랑합니다
시마을동인님의 댓글

그때의 가로등 불빛 / 시詩시時
아직도 아른거린다
어린 시절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눈물이 흐를 듯이 흐르지 않고
눈망울에 맺혀
터벅터벅 집에 걸어가던 길
노을빛 가로등이 눈에 들어올 때면
맺힌 눈물에 가로등 불빛은 은은히 녹아들어
눈앞에 노을빛 노을길이 되던
이젠 추억이라 말하는 그때가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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