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생각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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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생각 -박영란
햇살 푸르게 흘러와
흥건히 배어나는
행복 한바가지 피었네
깊어질수록 질펀하게
가슴 떨리는 흐르는 가락
열망하며 옷깃을 여민다
아름다운 그대생각
눈물 왈칵 고이는
힘이 되어 주는 사랑
뭉클하게 소용돌이치고
목 놓아 부르는 축축한 노래
눈부시게 고운님 무성한 그리움
사랑해서 행복하다.
햇살 푸르게 흘러와
흥건히 배어나는
행복 한바가지 피었네
깊어질수록 질펀하게
가슴 떨리는 흐르는 가락
열망하며 옷깃을 여민다
아름다운 그대생각
눈물 왈칵 고이는
힘이 되어 주는 사랑
뭉클하게 소용돌이치고
목 놓아 부르는 축축한 노래
눈부시게 고운님 무성한 그리움
사랑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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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건강하셨지요
시인님 오늘따라 날씨가 좋은데요
어디라도 외출 하면 좋겠는데요
시 한편에 또 하나의 감동입니다
<목 놓아 부르는 축축한 노래/눈부시게
고운님 무성한 그리움/사랑해서 행복하다./>
참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용담호 선생님께~~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저는 일요일도 출근했습니다~
부족한 글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선생님~~~
고운글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