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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17-08-17 23:40

본문

별들의 바다가 수양버들의 작은 잎에 걸려있네.

수양버들의 낙옆 사이로 유성 팔랑이며 지나가지만

작은 소원 조차도 빌지 못하였네

이별은 내인생과 함께 비추었고

저별은 그대인생과 함께 비추었는데

그만 그옆에 내자식별이 바람처렴 끼어들며

태어나서 좋다하네.

밤별의 얋은 빛은 귀뚜라미 풀잎 들썩이게 노래하고

잔디밭 잔잔한 바람

밤별을 꿈꾸도록 잠들게 한다.

바람 고요히 불어

소나무가지에 않아 잠드는 소쩍새

밤별 사이로 소리죽여 님을 찾네.

소쩍

소쩍

소쩍새 긴밤 꿈꾸도록 자장가 쉼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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