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대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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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대는 울었다
살아 생전
다시 볼 수 없음을
헤아려 안 그대는
아무 말 하지 않으려
가슴에 안겨
그리고 그대는
쏟아지는 비처럼 울었다
살아 생전
다시 볼 수 없음을
헤아려 안 그대는
아무 말 하지 않으려
가슴에 안겨
그리고 그대는
쏟아지는 비처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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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돋을별님의 댓글

무슨 말을 하리오.
안타까운 체로
안녕이라 말하지 안은 것은
이별이, 이별이 안이기를 바라는 것이기에
봄뜰123님의 댓글

그러게요.. 비처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돋을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