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람 호숫가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하늘 바람 호숫가 -박영란
여름 힘들고 짜증나지만
파란하늘과 드넓은 초원
노니는 벌 나비들 꿈의 나래
반짝이는 여름 행복을 선사한다
짙푸른 여름 뜨거운 바람 몰고
차가운 계곡 물을 찾아 흐른다
시원함에 움트는 꽃망울들
달콤함에 빠져 기지개를 편다
하늘 바람 호숫가
물 좋은 계곡 생명력을 뽐내는
울창한 나무 가지마다 빽빽이
나뭇잎의 후덕함 태양빛 가리고
눈인사로 시원한 그림자 드리운다.
여름 힘들고 짜증나지만
파란하늘과 드넓은 초원
노니는 벌 나비들 꿈의 나래
반짝이는 여름 행복을 선사한다
짙푸른 여름 뜨거운 바람 몰고
차가운 계곡 물을 찾아 흐른다
시원함에 움트는 꽃망울들
달콤함에 빠져 기지개를 편다
하늘 바람 호숫가
물 좋은 계곡 생명력을 뽐내는
울창한 나무 가지마다 빽빽이
나뭇잎의 후덕함 태양빛 가리고
눈인사로 시원한 그림자 드리운다.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눈인사로 시원한 그림자 드리"웁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님께~~
아주~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정감있는 발자취~응원에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오늘도 내일도..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