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눈부신 색깔/송암 김관형[일반시]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눈부신 색깔/송암 김관형[일반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17-03-14 08:42

본문

눈부신 색깔

송암 김관형

너무 아름다워 발길 머무는

삶 누리 무늬 그림이 있다

껍데기는 거칠은 듯싶어도

야무지게 꿈이 익어간 결실

색 조화가 신기하게 뛰어난

심장소리 나는 고운 그림

겉은 제법인 것 같은데도

실체의 모습들이 구접스러워

웃음이 실종되어 찡그려지는

색깔이 떫은 그림도 있다

어쩌다 어긋나 상처 난 삶

아파하는 속은 상해 있지만

겉은 멀쩡해 괜찮게 보인다

나름대로 삶 짓는 사람마다

다양한 보람그림을 그리는데

희망찬 눈부신 색깔도 있다

바로인생의 웃음과 눈물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	조화(鳥話)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6-15
111	용산역 유랑자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1-19
110	빈 그릇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1-19
109	[이미지 14] 백운대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2-13
108	인어공주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3-27
107	추억	김한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4-05
106	나만의 그대가 누군가의 그대가 되었을때 댓글+ 1개	준영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1-17
105	마음은 바람 따라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1-28
104	걱정은 접이식 우산 댓글+ 1개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04
103	길고양이의 일기	사랑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1-24
102	실미도에서	하늘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8-24
101	들여다보라	LJ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5-16
100	허심虛心/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3-08
99	겨울 새벽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3-22
98	봄이 오는 소리 댓글+ 1개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3-30
97	동원행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4-07
96	머리카락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1-22
95	정(情) 소리 /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7
94	가장 빠르게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12
93	육개장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4-09
92	도시의 배려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1-28
91	우정의 만남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1-05
90	마지막은 허울이다, 도돌이다.	고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1-19
89	도 전/송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13
88	복잡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1-21
87	개화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8-25
86	너를 위하여/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3-12
85	<이미지 11> 새싹에게 댓글+ 1개	glory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3-13
84	이불 댓글+ 1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3-24
83	그가 남긴 허물/송암 김관형[복합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4-05
82	Leave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4-06
81	♡.곶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20
80	캔디플러스 장미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3-13
79	호 미/송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3-11
78	시인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3-22
77	어떤 나무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1-11
76	우리 달님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1-12
75	물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1-13
74	사람 참 X노잼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1-19
73	갈빛 바다 댓글+ 2개	김한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30
72	사랑의 메시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30
71	미수와 삼겹살	부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04
70	마음의 향기/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07
69	인생의 길/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09
68	우리 영혼은/송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10
67	[이미지8]사신님께 댓글+ 2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1-08
66	생각 구경/송암 김관형[복합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3-07
65	창조화/송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3-14
64	신은 곧 죽을 것이다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8-27
63	피들스틱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1-19
62	세밑 유자(柚子)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1-23
61	황사(黃砂)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1-16
60	고목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1-20
59	청 남 대/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4-01
58	이밤	싼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1-26
열람중	눈부신 색깔/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3-14
56	걸음마 (오늘의 영단어)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08
55	눈이에요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1-22
54	농사꾼/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3-11
53	자유로운 새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8-17
52	통역 없는 국경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8-28
51	두개의 총알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3-08
50	기 술 윤 리/송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3-08
49	어부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05
48	♡.건강한 우유미인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19
47	꿋꿋한 밥냄새 댓글+ 2개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3-25
46	눈동자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3-25
45	미수와 삼겹살	부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05
44	고흐의 자화상 앞에서 댓글+ 1개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8-29
43	누누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1-19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눈부신 색깔﻿/﻿송암 김관형﻿[일반시] > 창작시

회원로그인

창작시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눈부신 색깔/송암 김관형[일반시] > 창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