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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오영록 시인 경북일보문학대전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2건 조회 3,174회 작성일 15-11-10 10:33

본문

 

 

창작시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오영록 시인께서 제 2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및

제 17회 의정부 전국문학공모전에서 장원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선작


<제2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당선작 >




할머니가 구부정한 길을 구부정하고 걸어가고 있다
그 뒤
거리를 일정하니 할아버지가 천천히 따라가고 있다
그 사이로 잠자리도 날고
나비도 날아가고 참새들도 날았다
꽃에서 꽃으로 난 길
나뭇가지에서 나뭇가지로 난 길
잠시 멈춰 허리를 펴고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곳에 와서 허리를 한번 편다
저들이 다니는 길 허물어질까 봐
저리 수그리고 가나 하는데
이번엔 멈췄다
아래를 자세히 보고 있다
지렁이며 개미며 풍뎅이가 닦아놓은 길
그 길 무너지면 집에 가지 못할까 봐
아침에 나섰던 길
또박또박 찾아가시는 할머니
눈이 침침해져야 보이는 저길
뉘게도 보이지 않는 저길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사랑이 오가는
저 길

 

[제17회 의정부 전국문학공모전 운문부문 장원]

나비의 순장(殉葬)

바람의 장례를 보고 있다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나비의 죽음
지난번 날개를 편 채 죽었던 잠자리 날개 밑에서
웅성거렸던 한 무리
사인은 저 날개를 떠받치고 있던 바람의 죽음 때문에
추락사한 것이다
날개를 실어 나르던 바람도 유한의 생명이어서
날개의 죽음이 있는 것
날개 밑에 모인 저 웅성거림
어쩌면 저 무리가 바람의 조상일지 모를 일
나비 날개의 넓이만큼 흙을 뒤집고
봉분을 만들고 있다
주검을 가만히 들어 올리자 날개 밑으로
흐르는 이 고요
바람의 죽음이 틀림없다
날개에 바람이 이는 것이 아닌
바람에 날개가 날았던 것
바람에 대한
날개의 보은(報恩)이다

추천0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두 곳에서나 상을 타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워낙 다작을 하다보니 뭐 어디 내볼 생각도 못했지요..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위에 것은 그날 5편을 쓰고 퇴고 없이 보냈고
아랫것은 그날 3편을 긁어 퇴고 없이 보냈는데
선 되였다는 것 그리고 내가 시였다는 것을
보았다는 점 뿐이네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ㅋ 시마을 화이팅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가 아니라서 더 좋습니다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일 내고 말았으니 자나 깨나 시와 열애를 하시더니!!!
두드리면 열리리란 진리...몸소 보여주심입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매인 신들렸다고 ㅋㅋ
정말 신이 내리긴 내렷나봅니다.
늘 뒤에서 응원주심에
내년에는 일을 내야 하는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록 형님!!!
연달아 홈런을 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길!!!
무진장 걸어서 오가던 그 길위에서 좋은 열매를 따셨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해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해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시인님 축하축하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겠지요
시인님의 글이야 말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바람이라 하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좋은 글이라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인듯합니다.
글과 인격 모두, 우월하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선생님께~~
진심으로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더욱 더 기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갓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갓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오시인께서 주신 기쁜 소식으로
이 가을이 더 풍성하게 되었네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쌤// 닉을 뵈니 원지 단풍 빛이 더 고왔다는
상상이 되네요..// 잘 지내시지요..
큰 것으로 놀래켜 들여야 하는디.//
ㅋㅋ 건강하시구요..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연타석 홈런을 축하드립니다
김부회님 말씀대로 시도 인격에서 출발한다 생각합니다
참 자상하시고 부드러우시고 시와 동거동락하시는 갑장님
그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오늘 이말을 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만 박수치기요..//
아아구 창피하게 스리
허허 참 ~~ 꽃씨는 잘 보관하고 있지요..
송년회에 봐유~

박정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시를 가꾸어 가시더니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선생님 축하 인사 올립니다

시품으로 보자면 퓰리처상이나 노벨상은 수상하셔야 되는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축하~~~
사계절 흙 밟으며 시밭을 일구시더니
드디어 알곡을 거두셨군요...
튼실한 열매로 시마을을 환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는 결국, 인간의 또 하나의 모습

<길>, <나비의 순장>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시인이 시를 쓴다는 건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며
그것은 동시에 해답이요, 끊임없는 질문이라는 생각

또한 시인에게 있어, 상이란 건 채찍질이란 생각도 해 보며

먼 곳에서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오영록시인님

오! 영광스럽도다

ㅎㅎ, 이만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승승장구하시길...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톡으로 먼저 인사드리고
이제야 달려왔습니다
축하의 마음 한아름 내려놓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앞으로 창작방에서 축하할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츄카츄카~~^^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일 내셨군요.
잘 수습하셔야겠습니다.~ㅎㅎ

경북일보문학대전 수상 축하합니다.
우리 시마을의 자랑입니다. 희망입니다. 꿈입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가 큰만큼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미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진심으로 츄카드립니다
전 확인부터 하고 인사드리려고 윗동네만 한참  찾아 다녔습니다
폰이라 시야가  넓지 못한고로..
그새 공지가 내려진건지 ..어느새 이아래까지  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와 대박 다음에 더
높이 날아봐야 겠어요..
박쌤 꼭꼭 행복하시길
지가 비는 거 아시쥬~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생님 이제야 확인하네요......정말 대단하고 축하합니다.
한 편 또 한 편 아주 기쁘게 보았네예....
정말 대단해요.. 선생님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늘 새치처럼 작소님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훌륭한 젊은 친구가 가까운 인연인것이
참 다행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고맙구요..

시후裵月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후裵月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기쁨이 다작으로 쌓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여기 저기 핫한 소식 들려오기를 바랄게요^^

水流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영글어가는 가을에 단단한 열매가 한아름 가득 열렸습니다.
문운이 이제 길을 여는가 봅니다.
시마을을 드높이는 경사입니다.^^
거듭 축하드려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많이 창피하기두 했는디유
흠흠~~~
감사합니다.

나문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건 맨입으로 축하한다고 하지말고 얼굴보며
뭐 막걸리라도 한사발씩 기울이며 건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 쓰다가...하라고..ㅎㅎ
축하합니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왓, 가오리
앗싸. 흰긴수염고래 건져올린 월척이라 아뢰오.
더욱 빛나는 소식으로
온동네방네 시끄럽게 하시옵기를.
축하합니다. 대략 오만톤!

시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쪼르륵 와서 인사 놓습니다 ^ㅎ ^ 축하드립니다 쌤
다음 詩 판은 규모 10이상의 지진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거듭 축하드립니다 오 ~ 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습니다.//
ㅋㅋ규모 11이면 안될까요..
지진대가 형성되었으니 말입니다.
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아니 혼돈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치가 벌어졌는데 봉투가지고 왔더니 다 끝난나요
늦게라도 추카 전10톤
언제 소주로 불냅시다요 ㅎㅎ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 시의 월척을 건져 올렸으니
시마을의 큰 잔치 마당에 풍악이 울리는 것이
당연지사요. 꽃다발의 푸짐한 선물로 월계관을
올려드림이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더 큰 질주의 대로가 열렸으니
그 아름다운 세계를 펼치소서 !

오영록 선생님!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이제야 봤군요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멋지게 해냈네요 한꺼번에 두군데...^^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인승인지 몰라도 이제 올라 타는데 경고음 없겠지요.
제가 좀 안 나가는 편이라~ㅎ
경기도, 경북을 펜 하나로 제압하신 성과 놀랍습니다.
이제 한바다로 나가서 만선의 깃발 펄럭이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오영록 시인님, 손바닥 불나게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건 손바닥 보입니다.//
ㅋ 우연의 기회에 작게나마
그저 나를 확인했다로
위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이리 축하를 받으니
다음엔 정말 홈런을 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함께하시어 감사합니다.

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으로 축하 드리려 했다가
이렇게 지각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인님의 잔잔한 시심이 녹아 있는 시
정말 부럽습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늦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도 알고 저래도 알수 있는
시쓰는 사람들인데요..//
늘 좋은시로 양신의 삶
꾸리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소식을 이제야 접합니다.
오영록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더욱 넘치길 빌며
시마을에  기쁜 소식
자주 들려주길 빌겠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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