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오영록 시인 경북일보문학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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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2건 조회 3,174회 작성일 15-11-10 10:33본문
창작시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오영록 시인께서 제 2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및
제 17회 의정부 전국문학공모전에서 장원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선작
<제2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당선작 >
길
할머니가 구부정한 길을 구부정하고 걸어가고 있다
그 뒤
거리를 일정하니 할아버지가 천천히 따라가고 있다
그 사이로 잠자리도 날고
나비도 날아가고 참새들도 날았다
꽃에서 꽃으로 난 길
나뭇가지에서 나뭇가지로 난 길
잠시 멈춰 허리를 펴고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곳에 와서 허리를 한번 편다
저들이 다니는 길 허물어질까 봐
저리 수그리고 가나 하는데
이번엔 멈췄다
아래를 자세히 보고 있다
지렁이며 개미며 풍뎅이가 닦아놓은 길
그 길 무너지면 집에 가지 못할까 봐
아침에 나섰던 길
또박또박 찾아가시는 할머니
눈이 침침해져야 보이는 저길
뉘게도 보이지 않는 저길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사랑이 오가는
저 길
[제17회 의정부 전국문학공모전 운문부문 장원]
나비의 순장(殉葬)
바람의 장례를 보고 있다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나비의 죽음
지난번 날개를 편 채 죽었던 잠자리 날개 밑에서
웅성거렸던 한 무리
사인은 저 날개를 떠받치고 있던 바람의 죽음 때문에
추락사한 것이다
날개를 실어 나르던 바람도 유한의 생명이어서
날개의 죽음이 있는 것
날개 밑에 모인 저 웅성거림
어쩌면 저 무리가 바람의 조상일지 모를 일
나비 날개의 넓이만큼 흙을 뒤집고
봉분을 만들고 있다
주검을 가만히 들어 올리자 날개 밑으로
흐르는 이 고요
바람의 죽음이 틀림없다
날개에 바람이 이는 것이 아닌
바람에 날개가 날았던 것
바람에 대한
날개의 보은(報恩)이다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두 곳에서나 상을 타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워낙 다작을 하다보니 뭐 어디 내볼 생각도 못했지요..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위에 것은 그날 5편을 쓰고 퇴고 없이 보냈고
아랫것은 그날 3편을 긁어 퇴고 없이 보냈는데
선 되였다는 것 그리고 내가 시였다는 것을
보았다는 점 뿐이네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ㅋ 시마을 화이팅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가 아니라서 더 좋습니다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일 내고 말았으니 자나 깨나 시와 열애를 하시더니!!!
두드리면 열리리란 진리...몸소 보여주심입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매인 신들렸다고 ㅋㅋ
정말 신이 내리긴 내렷나봅니다.
늘 뒤에서 응원주심에
내년에는 일을 내야 하는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록 형님!!!
연달아 홈런을 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길!!!
무진장 걸어서 오가던 그 길위에서 좋은 열매를 따셨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에구 왕거니 하나 건지야 하는디
소문난 잔치입니다.
미안합니다.//
고현로님의 댓글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상하신 성품의 오영록 시인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박해옥님의 댓글
박해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시인님 축하축하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겠지요
시인님의 글이야 말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바람이라 하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어려운 걸음까지~~
깊어가는 가을 늘 건강하시구요..선생님
감사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좋은 글이라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인듯합니다.
글과 인격 모두, 우월하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에구구 늘 배둘레 햄 이야기합니다.
건강하입시다. 부회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선생님께~~
진심으로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더욱 더 기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갓길님의 댓글
갓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오시인께서 주신 기쁜 소식으로
이 가을이 더 풍성하게 되었네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쌤// 닉을 뵈니 원지 단풍 빛이 더 고왔다는
상상이 되네요..// 잘 지내시지요..
큰 것으로 놀래켜 들여야 하는디.//
ㅋㅋ 건강하시구요..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연타석 홈런을 축하드립니다
김부회님 말씀대로 시도 인격에서 출발한다 생각합니다
참 자상하시고 부드러우시고 시와 동거동락하시는 갑장님
그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오늘 이말을 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만 박수치기요..//
아아구 창피하게 스리
허허 참 ~~ 꽃씨는 잘 보관하고 있지요..
송년회에 봐유~
박정우님의 댓글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시를 가꾸어 가시더니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마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다음에 큰 것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선생님 축하 인사 올립니다
시품으로 보자면 퓰리처상이나 노벨상은 수상하셔야 되는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신 덕이죠~~
가을의 하루가 또 저무네요.
성영희.님의 댓글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축하~~~
사계절 흙 밟으며 시밭을 일구시더니
드디어 알곡을 거두셨군요...
튼실한 열매로 시마을을 환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가트요..~~~ 성쌤//
고맙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는 결국, 인간의 또 하나의 모습
<길>, <나비의 순장>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시인이 시를 쓴다는 건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며
그것은 동시에 해답이요, 끊임없는 질문이라는 생각
또한 시인에게 있어, 상이란 건 채찍질이란 생각도 해 보며
먼 곳에서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안희선 시인님//
늘 최선을 다해 배움이 시겠지요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오영록시인님
오! 영광스럽도다
ㅎㅎ, 이만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승승장구하시길...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오!
내침김에 쭉 가보겠쓰무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맥이 끊긴 것 같아 다시 잇습니다
록키산맥이 바로 코앞인데 럭키산맥으로 읽힙니다
李鎭煥님의 댓글
李鎭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축하,
한바탕 큰 웃음으로 축하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도 웃고 있습니다,.
히죽히죽'ㅋㅋ
감사합니다.
박커스님의 댓글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훌륭하십니당,,^^
더욱 더 좋은 시 많이 쓰시길,,,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이쥬~~ 훌륭하다는 말
ㅋㅋ 반갑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유~~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톡으로 먼저 인사드리고
이제야 달려왔습니다
축하의 마음 한아름 내려놓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앞으로 창작방에서 축하할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츄카츄카~~^^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값 많이 들었겠어유//
가을만큼 깊어지시구랴~
건강하시구요..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일 내셨군요.
잘 수습하셔야겠습니다.~ㅎㅎ
경북일보문학대전 수상 축하합니다.
우리 시마을의 자랑입니다. 희망입니다. 꿈입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가 큰만큼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늘 열정적인
창작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숙님의 댓글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진심으로 츄카드립니다
전 확인부터 하고 인사드리려고 윗동네만 한참 찾아 다녔습니다
폰이라 시야가 넓지 못한고로..
그새 공지가 내려진건지 ..어느새 이아래까지 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와 대박 다음에 더
높이 날아봐야 겠어요..
박쌤 꼭꼭 행복하시길
지가 비는 거 아시쥬~
鵲巢님의 댓글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생님 이제야 확인하네요......정말 대단하고 축하합니다.
한 편 또 한 편 아주 기쁘게 보았네예....
정말 대단해요.. 선생님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늘 새치처럼 작소님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훌륭한 젊은 친구가 가까운 인연인것이
참 다행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고맙구요..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글 속에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혜량하소서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글에
불량배 이렇게 쓰였나요..
감사합니다.~~
시후裵月先님의 댓글
시후裵月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기쁨이 다작으로 쌓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여기 저기 핫한 소식 들려오기를 바랄게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배샘 신춘도 못 갈거
미리 북치고 장구치고 할려구요..
반갑습니다.
水流님의 댓글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영글어가는 가을에 단단한 열매가 한아름 가득 열렸습니다.
문운이 이제 길을 여는가 봅니다.
시마을을 드높이는 경사입니다.^^
거듭 축하드려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많이 창피하기두 했는디유
흠흠~~~
감사합니다.
나문재님의 댓글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건 맨입으로 축하한다고 하지말고 얼굴보며
뭐 막걸리라도 한사발씩 기울이며 건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 쓰다가...하라고..ㅎㅎ
축하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제 막걸리 하시지요..~~
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왓, 가오리
앗싸. 흰긴수염고래 건져올린 월척이라 아뢰오.
더욱 빛나는 소식으로
온동네방네 시끄럽게 하시옵기를.
축하합니다. 대략 오만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습니다. //
다음에 확성기루다가~~
감사합니다.//ㅋㅋ
그래두 내겐 어디유~~~ㅋㅋ
시꾼♪님의 댓글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쪼르륵 와서 인사 놓습니다 ^ㅎ ^ 축하드립니다 쌤
다음 詩 판은 규모 10이상의 지진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거듭 축하드립니다 오 ~ 쌤 !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습니다.//
ㅋㅋ규모 11이면 안될까요..
지진대가 형성되었으니 말입니다.
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아니 혼돈
목헌님의 댓글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필봉에 오르셨음을 감축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톰소여님의 댓글
톰소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바람을 얻어서 날개를 활짝 펴시길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 바람
날개를 펴 보겠습니다.//
회오리바람은 아니겠지요..
축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오영록 시인님이십니다, ^^*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
더 높이 더 널리 날아오르시기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근자
좋은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현탁님의 댓글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치가 벌어졌는데 봉투가지고 왔더니 다 끝난나요
늦게라도 추카 전10톤
언제 소주로 불냅시다요 ㅎㅎ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삼삼칠박수죠
고맙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 시의 월척을 건져 올렸으니
시마을의 큰 잔치 마당에 풍악이 울리는 것이
당연지사요. 꽃다발의 푸짐한 선물로 월계관을
올려드림이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더 큰 질주의 대로가 열렸으니
그 아름다운 세계를 펼치소서 !
오영록 선생님!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악이 너무 화려하네요..//
늘 좋은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雲池님의 댓글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늦었더라도 축하 인사 올립니다.
시의 신이 내렸으니
큰 일은 계속 이어지리라 믿습니다.ㅎㅎ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덕분입니다.
나원참~~
별일이 다있네요..~~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넘 기쁜 소식이네요.
늘 건필하소서, 오영록 시인님.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이장희 시인님.//
준비 잘 하고 계시죠~
좋은소식기다립니다.
목조주택님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두 부문에서 상 받으시고
대단하시네요
늘 건필하세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나미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늘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이제야 봤군요 오영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멋지게 해냈네요 한꺼번에 두군데...^^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반가워유~~
지금 조준중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강경우님의 댓글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소중한 걸음에 축하까지
감사합니다./ 시작이라 믿고 싶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인승인지 몰라도 이제 올라 타는데 경고음 없겠지요.
제가 좀 안 나가는 편이라~ㅎ
경기도, 경북을 펜 하나로 제압하신 성과 놀랍습니다.
이제 한바다로 나가서 만선의 깃발 펄럭이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오영록 시인님, 손바닥 불나게 축하드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건 손바닥 보입니다.//
ㅋ 우연의 기회에 작게나마
그저 나를 확인했다로
위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시인님 축하합니다.
삶이 녹아 든 시
내가 시였다.
귀한 마음과 시 감사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이리 축하를 받으니
다음엔 정말 홈런을 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함께하시어 감사합니다.
활공님의 댓글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으로 축하 드리려 했다가
이렇게 지각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인님의 잔잔한 시심이 녹아 있는 시
정말 부럽습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늦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도 알고 저래도 알수 있는
시쓰는 사람들인데요..//
늘 좋은시로 양신의 삶
꾸리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소식을 이제야 접합니다.
오영록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더욱 넘치길 빌며
시마을에 기쁜 소식
자주 들려주길 빌겠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